LINUX

Linux/베이직 커멘드(2)

25G 2021. 10. 24. 12:18

저번 포스팅에서 이어집니다.

일단 최상위 경로로 간다.

리눅스에 익숙하지 않은데 갑자기 root에 있는 설정 파일들을 건드리게 되면 현제 설정해 놓은 리눅스 가 망가져 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사용자 디렉터리로 이동한 뒤 연습을 해보자

 

지금 내가 어디에 있는지 지금 현제 어떤 파일이 있는지 잘 모르겠을때는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해 보는 것이다.

 

ls(list) == 디렉터리 안에 목록 확인 CLI환경 특성상 천재가 아니라면 정말 많이 쓰게 될 명령어

 

--help

그리고 ls는 option사용 빈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.

그래서 ls의 option이 궁금할 때는

ls --help

라고 작성하면 해당 명령어의 옵션을 알려준다. 

man ls

라고 입력하면 보기 쉽게 한글로 번역해서 나온다.

위 창에서 나오려면 q를 써서 나온다.

 

그럼 위와 같이 옵션과 명령어를 다 외워서 쓰는 것은 말이 안 된다.

그래서 리눅스는 외워서 쓰는 것이 아니라 찾아서 쓰는 것이다.

그렇기 때문에 man [명령어]와 [명령어] --help를 사용해서 찾아서 쓰는 것이다.

 

ls의 주요 option들

 

-a :.(숨김)을 포함한 목록

 

리눅스에서 "."은 숨김 목록을 뜻한다

-a는 all을 뜻하며 숨김 목록까지 다 포함해서 알려달라는 옵션이다.

 

-l :목록의 자세한 정보를 표시

 

drwxr-xr-x는 허가권에 대한 내용.

root root는 소유권에 대한 내용이다.

위 두 가지 내용을 합쳐서 말하는 것이 "권한"이라고 한다.

그리고 크기와 목록정보를 나타낸다.

 

그리고 옵션들은 한 번에 입력할 수 도 있다.

 

-d :디렉터리를 지정하는 옵션

-d를 쓰지 않으면 필요 없는 디렉터리까지 나온다.

 

-F : 목록의 형식을 기호로 표시

리눅스는 대문자와 소문자의 구분이 명확하게 이뤄져 있다.

윈도에서는 파일의 확장자만 보면 어디에 쓰는 파일인지 한 번에 확인 할 수 있다.

하지만 리눅스에서는 어떠한 형식에 파일인지 어떤 확장자인지 한번에 명확하게 보기가 힘들다.

위 사진처럼 끝에 "/"가 붙는다면 디렉터리라는 뜻이고 허가권 부분 시작 문자열이 d로 시작

그렇지 않은 것은 파일인 뜻이고 허가권 부분 시작 문자열이 - 로 시작한다.

* 가 뒤에 붙어있다면 실행파일.*. exe(실행파일), 허가권 부분에 x문자 포함

* 가 뒤에 없다면 일반 문서 파일, 허가권 부분에 x문자 미포함

->(symbolic link file) 심볼릭 링크 파일 == 윈도 바로가기 아이콘과 유사

 

-R : 디렉터리에 펼친 정보를 표시

주의할 점

만약에 -R옵션을 펼쳐볼 디렉터리 대상을 최상위 디렉터리로 지정하게 되면

ls -lR /

이렇게 명령어를 입력한다면 리눅스에 모든 파일이 펼쳐져서 엄청 난잡하게 된다.